친애하는 판사님께 주인공 윤시윤

오늘은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의 남자 주인공 배우 윤시윤과 드라마 줄거리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윤시윤은 1986년 9월26일 생으로 개명하기전 이름이 윤동구로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에서는 동구라는 친숙한 이름으로 불리고있습니다.
2009년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화제의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데뷔 했으며, 이어서 2010년 주인공을 맡은  '제빵왕 김탁구' 또한 50%의 시청률을 기록 하며 배우로서 확실히 자리잡게 됩니다.

현재 윤시윤은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를 통해 1인2역의 연기를 보여 주고 있는데요. 드라마 줄거리를 요약해 보면, 전국 수석 법대 입학, 최연소 사법고시 패스라는 타이틀을 가진 엘리트 쌍둥이형 한수호가 의문의 남성에게 납치 당하게 되고 , 가까스로 빠져 나오지만 자취를 감추게 됩니다. 엘리트 형과 반대로 쌍둥이 동생 한수호는 2분 늦게 태어났을 뿐인데 언제나 형과 비교당하며 형에 대한 질투,미움으로 분노가 쌓이게 되며, 사기와 협박, 주화 훼손등 화려한 범죄 이력을 가진 전과자가 됩니다.

 

마지막 복역을 마치고 출소한 후 형 수호가 없어지고 사람들은 수호를 강호로 착각해 사라진 형을 대신해 판사 행사를 하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법관이 아닌 사람이 재판을 한다는 것 자체가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이야기 이지만 강호가 어떠한 판결을 내리며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앞으로의 스토리가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