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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와 실력을 모두 겸비한 이대훈 선수

어바웃지니 2018. 8. 27. 10:30

아시안 게임 남자 태권도 68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대훈 선수가 화제입니다. 오늘은 이대훈 선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이대훈 선수는 1992년 2월 5일생으로 183cm 68kg AB형, 연세대학교 대학원 스포츠레저학 석사 과정에 있습니다.

어린시절 태권도 관장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자연스럽게 태권도를 접하게 되고, 그에게 태권도는 운동보다는 놀이에 가까웠습니다. 태권도장이 유치원이자 놀이터 였으며, 놀이처럼 시작한 태권도가 전부가 되었다고 합니다. 태권도 선수 생활을 시작한 것은 중학교에 입학 하면서 부터이고 19세의 나이에 국가대표로 태극마크를 달았습니다.


태권도 실력 만큼이나 주목 받는 것이 바로 이대훈 선수의 외모인데요.그룹 엑소에서 비주얼을 담당하는 멤버 찬열 닮은꼴로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아이돌 그룹 못지 않은 훈훈한 외모에 실력까지 까지 두루 갖춘 선수가 아닐 수 없습니다.

태권도 하면 대한민국이기 때문에 태권도 종주국으로서의 부담감에 대해 이대훈 선수는 "경기에 나서면서 많이 나오는 얘기가 1등을 하면 당연한 1등, 지면 왜지냐고 말씀 하신다. 그래도 기대가 있기 때문이라 생각 한다. 한국 팀이 잘하면 당연히 기분이 좋다. 외국 선수들이 기량이 좋아서 이기면 태권도가 알려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한편으로는 자부심도 생긴다. 태권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봤을때 한국 국민으로서 굉장히 기분 좋다. 부담도 될 수 있지만 응원이라 생각하고 힘을 얻으려 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는데요. 국민들의 기대가 이대훈 선수에게는 부담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앞으로 있을 여러 대회에서도 이대훈 선수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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