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군대 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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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 범죄 액션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에 완벽한 타짜로 변신할 예정인 배우 박정민이 화제 입니다.박정민 나이 1987년 3월 24일 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입니다.고향은 충청북도 충주이며,가족사항은 부모님과 여동생이 있습니다.​

중학교 시절부터 그는 공짜로 학원을 골라서 다닐만큼 공부를 잘했다고 하는데요.고려대 인문학부에 입학하게 되지만 연기자의 꿈을 포기하지 못한 그는 고려대 중퇴 후 한예종 영화과에 입학합니다.
2011년 영화 '파수꾼'으로 강렬하게 등장한 후 20016년 개봉한 '동주'로 청룡영화상, 백상예술대상 등 각종 시상식 신인상을 휩쓸었습니다.​

배우 박정민을 떠올리면 영화 <그것만이 내세상>에서 보여준 연기를 잊을수가 없는데요.
실제로 그는서퍼트 증후군 연기를 준비하기 위해서 그는 장애아동을 찾아가 함께 생활하며 행동들을 파악했으며,생전에 쳐보지 못했던 피아노를 배웠다고 합니다. 영화속 소리는 다른사람의 연주를 입힌것이지만 손 모양이나 동작은 실제 박정민의 피아노 연주 장면이라고 합니다.​

박정민의 군복무 여부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있을텐데요. 박정민은 신검당시 정신이 불안하다는 판정을 받았지만 입대했습니다.하지만 상병 3개월쯤, 강박증세가 심해져 병원을 찾았는데 의사는 이정도 증상이면 제대도 할 수 있을 거라고 말했다고 합니다.하지만약을 먹으며 견뎌 결국 만기 제대를 했다고 합니다.